본문 바로가기

THOUGHTS

아이들.


여기 아이들이 어젠 쑥스러워 하더니..

오늘은 꽤 친해졌습니다.


아깐 Lankee 와 같이 유치원에 데리러도 가고..


지금 애들한테 둘러 쌓여서 놀아주랴 인터넷 하랴 정신 없네요. ㅋ

한국에선 보통 아이들이 절 보고 피하거나 무서워 하거나 둘중 하난데..

이것도 외국인 특혜인지 절 너무 좋아해줘서 어색합니다만..

그래도 좋아해 주는 게 어딥니까?


성심성의껏 같이 놀아드려야죠.


사진 몇장 올립니다.

내일 또 달려야 하니 일찍 자야 할텐데.. ㅎ







 

'THOUGHT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잠시 주춤.  (0) 2013.01.09
길에서 만나는 사람들.  (0) 2013.01.07
이등병 보다 못한 존재는? 훈련병.  (0) 2013.01.03
도시 탈출.  (2) 2013.01.01
Love is everywhere !  (0) 2013.01.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