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기 아이들이 어젠 쑥스러워 하더니..
오늘은 꽤 친해졌습니다.
아깐 Lankee 와 같이 유치원에 데리러도 가고..
지금 애들한테 둘러 쌓여서 놀아주랴 인터넷 하랴 정신 없네요. ㅋ
한국에선 보통 아이들이 절 보고 피하거나 무서워 하거나 둘중 하난데..
이것도 외국인 특혜인지 절 너무 좋아해줘서 어색합니다만..
그래도 좋아해 주는 게 어딥니까?
성심성의껏 같이 놀아드려야죠.
사진 몇장 올립니다.
내일 또 달려야 하니 일찍 자야 할텐데..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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