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BEFORE/W

기억, 두번째


카페에서 작업하다 문득 생각나는 대로 가사 끄적거려놓고..

집에 와서 기타 치면서 간단하게 멜로디 만들고.. 

내친김에 노트북 앞에 바짝 기타랑 얼굴을 들이민채 

내장 마이크에 조잡하게 녹음해 버리고.. 

기분 난 김에 두시간 만에 뚝딱 코러스 넣고 믹싱하고.. 

그래서 나온 허접한 노래.. 

기억, 두번째.. 



푸훗.. 창피하지만 간만에 만들어 본거라 기념으로..

'BEFORE > W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그런'것', 그런'척'  (0) 2008.11.05
어느 시간이 지나가고..  (0) 2008.08.05
남자와 남자의 바퀴벌레  (0) 2008.08.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