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페에서 작업하다 문득 생각나는 대로 가사 끄적거려놓고..
집에 와서 기타 치면서 간단하게 멜로디 만들고..
내친김에 노트북 앞에 바짝 기타랑 얼굴을 들이민채
내장 마이크에 조잡하게 녹음해 버리고..
기분 난 김에 두시간 만에 뚝딱 코러스 넣고 믹싱하고..
그래서 나온 허접한 노래..
기억, 두번째..
푸훗.. 창피하지만 간만에 만들어 본거라 기념으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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